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이 IFA 플랫폼을 오는 18일 오픈합니다.
키움증권은 "IFA 플랫폼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19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예비)투자자문업자 대상으로 `IFA 플랫폼 오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플랫폼 소개뿐만 아니라 IFA 등록 시 준비해야 하는 사항 등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부에서 키움증권 업무개발팀 이준국 과장이 ‘IFA 플랫폼 사용 방법’을, 2부에서는 메리츠 법률사무소 김봉직 변호사가 ‘IFA 등록 및 유의사항’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고강인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5월 2일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자본금 1억원으로도 투자자문업이 가능하며, 새롭게 등장하는 IFA(독립투자자문업)의 등록 및 자문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문업 및 IFA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문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18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