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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인 "통합대통령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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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인은 9일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문 당선인은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이날 오후 11시 50분께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당선 인사를 통해 "내일부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 원칙을 지키고 국민이 이기는 나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 건설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국회에서 취임선서 절차 등을 거친 뒤 공식 업무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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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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