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나연, 정연이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며 생애 첫 투표를 마쳤다.
나연, 지효, 정연은 9일 각자 지역구에 위치한 투표소를 찾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한 표를 행사했다.
나연은 1995년생으로 올해 22세, 정연은 1996년생 21세, 지효는 1997년생 20세로 모두 이번이 생애 첫 투표가 된다.
이날 정연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서울중곡초등학교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지효와 나연은 서울 강남구 청담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쳤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 `시그널`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