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조수용
카카오 부사장과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밝힌 공개 열애에 대한 입장에 관심이 쏠린다.
박지윤은 지난 2013년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2시`에 출연해 공개연애를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한 번 해봤더니 이젠 안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나한테는 오래 전 일인데 사람들이 아직도 물어본다"며 "은밀한 연애도 해보고 싶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올해 3월에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연애하면서 피 많이 봤다"며 연애에 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8일 불거진 조수용 부사장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지윤 측은 "가까운 사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