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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카페 창업 성공, 투자원금 빠른 회수가 관건 '생활커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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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감성충만 커피전문점 `생활커피`,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가성비 메뉴라인으로 화제

카페시장에도 가성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프리미엄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감성충만 커피전문점 `생활커피`가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현명한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창업 시 브랜드 인지도 및 가맹점 수 등에 현혹되기 보다는 실제 창업 시 소요되는 비용과 수익률을 중요시하고 있는데, `생활커피`는 `실속 창업 비용, 기대 이상의 수익률`이라는 공식을 만족시킨다는 게 특징이다.

눈 여겨 봐야 할 부분은 창업비용에도 `가성비`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인테리어 및 집기 등 브랜드에 적합한 상품을 사용하고, 내구성을 최대한 살려 보수 비용 등을 최소화한다. 인테리어는 캐주얼하면서도 톡톡 튀는 `생활커피`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본사 측은 가성비 좋은 메뉴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수익성을 향상시킨다. 가성비 좋은 아메리카노부터 바리스타 마스터 5명이 원두선별부터 로스팅까지 직접 참여하는 티마스터 커피도 이러한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했다. 최근에는 오믈렛 케이크 썸케이크와 구름스무디 등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메뉴를 출시하며 여성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현재 `생활커피` 가맹점 창업 시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는 동시에 높은 수익성과 매출로 빠른 투자금 회수를 기대할 수 있다. 소자본창업의 경우, 지출에 비해 수익이 낮은 케이스가 많지만 `생활커피`는 이러한 한계와 단점을 보완하는데 성공했다. 테이크아웃 판매량이 높고, 식재료 공급 부분을 전문화 해서 판매 대비 마진율을 높였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생활커피`의 관계자는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창업 시 소요된 원금 회수를 빠르게 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 및 관리를 한다. 실제로 단 기간에 투자금을 회수한 가맹점주들이 많다"고 전했다.

현재 `생활커피`는 수십 여개의 매장이 성업 중에 있고, 수익성이 알려지면서 가맹점 개설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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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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