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태풍과 집중호우, 혹서와 같은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해 오는 6월16일까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대상은 영유아, 아동, 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 6만여곳입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 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 태풍·집중호우 등 하절기 풍수해에 대한 준비 상태, 건강관리 대책 등입니다.
안전점검은 사회복지시설 자체 점검, 지자체 점검반을 통한 확인점검, 복지부 및 안전전문기관(시설안전공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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