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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째 얼굴 감춘 초아, 소속사 입장은 “휴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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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가까이 공식석상에 얼굴을 보이지 않은 초아에 대해 소속사는 “휴식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초아가 속한 그룹 AOA는 지난 3일 경기 연천에서 열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 초대 가수로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이날 설현과 초아가 참석하지 않았다. 광고 촬영이 있었던 설현과는 달리 초아의 불참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의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던 초아였지만 15주 가량 새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때문에 팬들은 초아의 잠적설을 제기하며 그의 안부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초아가 지난 3월 첫 콘서트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현재 잠시 쉬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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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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