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가 백상예술대상 축하무대를 보며 눈물을 쏟아 화제가 되고 있다.
무명 배우 33인이 드라마 `김과장` OST인 `꿈을 꾼다`를 부르자 배우로서 함께 꿔온 꿈을 떠올리며 유해진 서현진 등이 천우희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눈물도 미모를 가리진 못했다. 천우희는 자신의 미모에 대해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피부 칭찬을 듣고는 "화장 덕분"이라 답했다. 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개성 있는 얼굴"이라며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부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천우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천우희는 화장 전과 후 완전히 다른 매력을 뽐낸다. 완벽한 민낯에 볼이 발그레해져 찍은 사진은 화장한 모습과는 다르지만 또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근접 셀카로도 굴욕없는 백옥 피부도 눈길을 끈다.(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