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 표 행사에 연예가 스타들이 솔선수범 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을 맞아 스타들이 투표 인증샷이 이어졌다. 오늘(4일) 다수의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투표 인증샷’을 게재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 팀은 이날 서울 성수2가1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후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김지훈과 가수 보아 또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던졌다. 김지훈은 "예전엔 부재자 투표라고 해서 절차가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신분증만 챙겨 가면 바로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아 또한 “일정상 해외에 나가게 돼 오늘 투표했다"며 "소요시간 5분 정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잊지 마시고 투표하시라”라고 썼다.
여기에 촬영 차 충북 제천에 머물고 있는 배우 이시영을 비롯해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 SBS `K팝스타6` 출신 전민주와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이수현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