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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태곤의 남다른 예능감 '섬뜩 프러포즈' 들어는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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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특히 이태곤은 `라디오스타`에서 코뼈 골절을 당한 폭행시비 사건 전말을 밝힐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태곤의 허당기와 남다른 예능감도 `라디오스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태곤은 `나혼자 산다` 출연 당시 상남자 포스에 가려져 있던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당시 이태곤은 낚시광 면모와 함께 섬뜩한 프러포즈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
절친인 박정철과 둘이 도시락을 먹게 된 이태곤은 프러포즈를 한다면 생선을 이용하고 싶다고 말해 박정철을 당황하게 했다. 이태곤은 소문난 낚시광답게 미리 낚시배 선장과 상의한 후 살아있는 생선에 반지를 넣은 뒤 낚시를 하다 잡은 척 여자친구에게 생선을 건네겠다는 세세한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유부남인 박정철은 "매끄럽지 못하다"고 지적했고 이태곤은 "그럼 회를 떠야 한다고 해야겠다"고 말했다. 박정철은 "그래야지"라고 동의했지만 이어 이태곤이 "배를 가르면 반지가 나오고, 피가 묻어있으니 닦은 다음 청혼해야지"라 말하자 선상 프러포즈로 수정하라고 말렸다. (사진=MBC `라스` 이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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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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