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발생한 싱크홀 복구 공사가 3시간여 만에 완료됐다.
1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4차선 도로에서 가로 15cm, 세로 15c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경찰과 고양시는 차도 일부를 차단해 교통을 통제하며 복구공사를 해 오후 8시 50분께 마무리 지었다.
일산 싱크홀 사고로 인한 교통사고 등 인명·재산피해는 없었다.
고양시는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와 사진은 무관함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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