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서울에서 내집 장만, 4번 이사하고 8년 돈 모아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내집 장만, 4번 이사하고 8년 돈 모아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에서 내 집 장만을 하려면 4차례 전월세집을 옮겨 다니며 8년간 돈을 모아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국토연구원 2016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생애 첫 집을 사는 데 걸린 기간은 평균 8년이었다.
    전국 평균 6.7년보다 1년 이상 길다.
    내 집을 사기까지 평균 4차례 이사 했다.
    서울 집 값은 연 소득 대비 8배 이상 높다.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PIR)이 중위수 기준 8.3배다.
    전국 PIR은 5.6배이고, 전북(3.3배)과 전남(3.4배)은 서울의 절반 이하다.
    서울에 사는 세입자 10명 중 4명은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이 과다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서울 지역 세입자 가운데 월 소득 3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하는 경우가 40%에 달했다.
    월 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RIR: Rent to Income Ratio)이 30%가 넘으면 과다한 수준으로 본다.
    특히 서울 홀몸 어르신은 임대료가 소득 절반 수준일 정도로 주거비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1인 가구 RIR은 중위수 기준 50.3%에 달한다. 서울 전체 세입자 RIR은 22.2%다.
    서울 전체 가구 중 지하·반지하· 옥탑방(8.9%)과 쪽방(1.2%), 판자촌 등에 사는 주거취약가구는 10%가 넘는다.
    1인 가구 중 지하·반지하·옥탑방 등에 사는 주거취약가구 비율이 20.9%에 달한다.
    특히 중장년 1인 가구는 4명 중 1명꼴로 열악한 환경에 거주했다.
    주거취약가구 비율이 청년 미혼가구는 15.4%, 장애인 14.0% 등이다.
    현재 주택에 거주한 기간은 2년 미만이 30%에 달했다. 자가 점유 비율은 42%다.
    70%는 주택임차료와 대출금 상환을 부담스러워했다.
    10가구 중 4가구 이상은 방음상태가 불량이라고 호소했다.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채광 불량 주택은 21.6%였다.
    주차시설 이용이 불편하다는 답이 33.8%에 달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