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맛과 향을 업그레이드하고 용량을 늘린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는 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20ml늘린 270ml로 바꾸고, 보다 강하고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전세계 커피수확량의 1%인 귀한 원두인 `케냐AA`를 블렌딩해 진한 커피 향과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고 묵직한 바디감을 살려 깊이를 더했습니다.
최근 4천200억원 규모의 컵커피 시장에서는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대용량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남양유업 역시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용량을 늘리고 가격은 유지한 새 상품을 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엄선한 원두와 깐깐한 품질력으로 새로워진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는 ‘맛’과 ‘향’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앞으로 대용량 컵커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