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솔직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김혜은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감`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5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보안관`의 배우 조우진, 배정남, 김성균과 함께 출연한 김혜은은 영화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데뷔 전 기상캐스터, 성악가로도 활동한 이색적인 이력을 공개한 김혜은은 전직 성악가다운 수준급 가창력으로 `넬라 판타지아`를 열창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대표작인 영화 `범죄와의 전쟁`과 JTBC `밀회` 촬영 당시 상대배우 최민식, 김희애와 호흡을 맞췄던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김혜은 매력 넘치는 언니", "우와 김혜은 배우 예능에서 보다니 반가워요 앞으로도 자주 나와주세요~", "김혜은 성악가인줄 이렇게 노래까지 잘할 줄은! 정말 다재다능하시네요", "김혜은 보안관 기대된다! 꼭 볼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김혜은은 영화 `보안관`에서 주인공 대호(이성민 분)의 부인 미선 역을 맡아 존재감을 빛낼 예정.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김혜은이 또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