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인 가구가 언제든지 즐기기 좋은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간편식 2종은 유어스공화춘 자장덮밥과 짬뽕국밥으로 유통기한이 6개월로 비교적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해 1인 가구에 딱 맞는 별미 먹거리라는 설명입니다.
유어스공화춘 자장덮밥은 자장 고유의 풍미와 큼직한 건더기의 식감이 살아 있도록 개발된 레토르트형 프리미엄 덮밥입니다. 유어스공화춘 짬뽕국밥은 짬뽕소스, 해물블럭, 건더기로 구성됐으며, 고추씨기름의 매콤하고 얼큰한 첫 맛과 오징어, 새우, 홍합, 미더덕 등 풍부한 해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장덮밥과 짬뽕국밥 모두 동봉된 햇반(180g)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가격은 각 3,300원입니다.
오현택 GS리테일 편의점 가공식품팀MD는 “1인 가구 고객들에게 필요한 먹거리를 고민하다가 이번 공화춘 간편식을 개발하게 됐다”며 “그동안 라면에 한정됐던 보관 먹거리를 간편식까지 확대한 상품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먹거리의 다양성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