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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난동’ 정상수, 테이저건 제압 체포…넷심 “이게 진짜 스웨그”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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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가 술집 난동으로 경찰 체포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정상수는 22일 새벽 서울 홍대 앞에서 술을 마시던 중 한 시민과 시비가 붙었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테이저건으로 제압당한 후 체포됐다. 현재 정상수는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자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얼마나 난동을 부렸으면 테이저건으로 제압당했을까?”라며 “이게 진짜 스웨그”라고 비난하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ynag**** 경찰들 징계 안 받을려고 진짜 웬만하면 테이저건 안 쓰는데..임의 동행 하겠다 그랬는데 술 먹은 놈이 순순히 따라간다 했겠냐 혐의는 있는데 안 따라오니까 체포했겠지.소속사 븅들 우길껄우겨야지” “syan**** 마 이게 리얼 힙합이다 알긋나” “plop**** 양동근이 한눈에 알아봤지..... 얘 돌아이인거” “gusa**** 술만 마시면 자기 통제 안되는 것들 레알 이해가 안된다... 그렇게 처먹고 싶을까??” “dldm**** 캬 리얼 스웩 이제 여기에 떨 피고 총만 쏘면 한국판 투팍 그 자체 쇼미3에서 술자리에서 염병할때부터 알아봤다 개버릇 남 못주네” “dmsq**** 힙합이 다 그렇지 양아치음악 ㅋㅋ 간간히 똘똘한 놈이 있을뿐”이라는 글이 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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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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