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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브랜드 ‘리아진’ 중국 현지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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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기반을 둔 프리미엄 천연화장품 전문브랜드인 ㈜리아진코스메틱(리아진)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으로 불거진 중국의 보복 조치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국 마케팅을 위해 중국 현지 법인 설립에 나섰다.

㈜리아진코스메틱은 중국 현지 법인 설립과 동시에 중국의 제약.분유.화장품 분야 아시아 3위 규모의 업체인 백합생물그룹과 유통. 생산관련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백합생물그룹은 중국 내 2000여개의 자체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아진’이 보유한 11종의 마스크를 자체 유통망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판매 할 예정이다.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텔런트 이영애씨’와 해외 수출 제품에 한정하여 초상권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던 프리미엄 천연화장품 ‘리아진’이 중국 토종 기업과의 상생 전략으로 또 한번 얼마큼 성장세를 이어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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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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