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울트라파인(UltraFineTM) 5K`가 사진·영상 전문지 발행인협회, TIPA로부터 최고의 모니터로 뽑혔습니다.
5개 대륙, 27개 사진·영상 전문매체들로 구성된 `TIPA`는 해마다 사진·영상 분야 제품들 가운데 혁신성과 첨단기술, 디자인 등을 평가해 최고 제품을 선정합니다.
`LG 울트라파인 5K`는 크기 27인치에, 5K(5,120x2,880)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해상도는 풀HD(1,920x1,080)보다 7배 이상 높고 화소수 1,400만 개가 넘는 초고화질 제품이라고 LG 측은 소개했습니다.
또 IPS 패널이 적용돼 색상 표현이 정확하고 시야각이 넓어 옆에서 봐도 화면이 선명하다며 색 재현률은 DCI-P3 규격을 99% 충족할 만큼 실제에 가깝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K 해상도 이상 모니터 시장이 63% 커진 가운데 LG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초고화질 모니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이번 5K 모니터를 상반기 안에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