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 코스메틱이 주식회사
지엠피(GMP)와 함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드 여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왕홍 마케팅으로 사드 없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그니처 제품인 쿠션 팩트를 필두로 필리핀 K 뷰티쇼 참석과 미국 고급 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 입점을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화장품 편집샵으로 전 세계적인 체인을 두고 있는 미국 세포라(SEPHORA) 입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전 세계적으로 트렌디한 제품을 출시를 위해 꾸준한 상품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화장품 제조사인
코스맥스, 코스메카 등을 비롯해 세계적인 화장품 제조사와 공동으로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K 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브이티 코스메틱의 대 내외적인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이티 코스메틱의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는 주식회사 지엠피(GMP)와 파트너십 채결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브이티 코스메틱을 운영중인 곤센㈜은 1896년 설립된 지엠피㈜와 파트너십을 채결했다. 파트너쉽을 채결한 지엠피㈜는 전세계 라미네이팅 시장의 기술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명성을 전하고 있다.
지엠피(GMP)는 전세계 100여개국에 라미네이팅 기계와 필름을 5000만불 이상의 수출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수출유공자로 상공부 장관 표창과 200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밀레니엄 우수기술 및 품질상을 수상한 저력 있는 회사이다.
오랜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가진 회사인 만큼 브이티 코스메틱의 글로벌 진출에 시너지 효과로 작용하고 있다. 두 회사의 "K 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는 "쿠션 팩트로 사랑 받고 있는 본 사는 시그니처 상품인 콜라겐 팩트, 에센스 스킨 파운데이션 팩트(골드 팩트)와 함께 구강, 헤어, 기초화장품 라인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라며 "파트너십을 채결한 지엠피의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