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롯데제과 영등포공장에서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 공동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가정 양립을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하도급 업체의 경영안정 지원과 처우 개선 △투명경영과 윤리경영 실천 △공정 거래와 노동 관련 법 준수 등입니다.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사진 왼쪽)는 "노·사·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책임 실천을 공동으로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