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놀랍게 성장했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몰라보게 자란 모습으로 워터 슬라이딩을 즐기는 윌리엄의 모습을 공개했다.
결혼 17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태어났다고 알려진 샘 해밍턴의 아들의 성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유미 씨는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결혼 3년차냐"는 질문에 "결혼식은 3년 전에 올렸지만 이미 17년 전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운을 뗐다.
그녀는 2세에 대한 질문에 "결혼 전부터 계획했는데 계획처럼 잘 되지 않았다. 시험관 시술도 4번이나 시도했다"며 "아들의 이름은 태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