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첫방송된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 출연진들이 제주도의 민원을 해결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멤버들이 제주도 민원을 해결하는 시도로 이목을 끈 가운데 제주도 대표 연예인 이재훈이 오해를 받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그는 한 시민이 "룰라 아니냐"라는 인사에 당황해했고 가수 KCM과 모델 주우재가 어쩔 줄 몰라하며 웃자 "나 23년 동안 뭐 한거니"라며 망연자실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주도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부터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