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이 35만원 상당의 제품을 담은 한정판 희망박스 1,800세트를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 코너에서 1만7,000원에 판매합니다.
제로투세븐은 오는 17일부터 희망박스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박스는 제로투세븐의 유아용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신제품 4개와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 제품 1개, 맘마밀 아기 간식 등 7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회사는 희망박스 판매 수익금은 5kg이 못 된 채 태어난 `이른둥이` 가족 약 20여 명의 여행경비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최근 리뉴얼된 궁중비책 신제품이 포함된 이번 희망박스는 이른둥이 가족을 도울 수 있고 인기 유아동 제품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