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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그룹, 요즈마캠퍼스에 첫 아시아 글로벌 총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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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회사인 요즈마그룹이 글로벌 디지털교육 벤처회사를 맡았던 채창환 한국대표를 요즈마캠퍼스 글로벌 총괄이사에 선임했다.
채창환 글로벌총괄이사(요즈마 캠퍼스)
`한국의 테크노밸리`라고 불리는 경기도 판교와 대구, 그리고 천안에 설립된 요즈마캠퍼스는 그동안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하고 글로벌 진출까지 이뤄질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관이다.
신임 채창환 (미국변호사) 총괄이사는 2010년부터 최근까지 글로벌 디지털교육 벤처회사인 `타임투노우`의 한국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채 총괄이사는 후츠파(chutzpah) 정신으로 도전해 온 인물로 요즈마캠퍼스가 글로벌 캠퍼스로 변신하는 시기에 한국의 스타트업들을 글로벌로 안내하고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확신 한다." 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채창환 총괄이사는 "창업 천국 이스라엘처럼 수평적인 문화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글로벌 비즈니스가 나올 수 있다고 보고, 한국의 창업 기업들도 외국인과 늘 상 한데 섞여 일할 수 있어야 진정한 글로벌 비즈니스 문화가 만들어진다"고 말하면서 "글로벌 비니지스를 실행하는데 있어 글로벌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후츠파(chutzpah) 정신: 이스라엘에서 "담대함"이나 "저돌적"을 뜻하는 단어로 "이스라엘 특유의 도전정신"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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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사업2부  정성식  PD
 ss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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