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맛집 '바다를 본 돼지', 다양한 흑돼지와 해산물이 조화된 스페셜 메뉴 선보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맛집 `바다를 본 돼지`, 다양한 흑돼지와 해산물이 조화된 스페셜 메뉴 선보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4월을 맞아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따뜻한 날씨가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다. 미세먼지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제주도는 맑은 날씨를 자랑해 여행길이 더욱 쾌적하다.

최근엔 제주도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먹방` 여행이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제주 흑돼지와 청정 바다의 해산물은 제주도 먹방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로 꼽힌다. 하지만 짧은 여행 일정을 즐기는 경우 제주도 곳곳의 맛집을 찾기가 쉽지 않아 고민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맛집 `바다를 본 돼지`는 한 곳에서 제주도 흑돼지와 전복, 광어회 등의 해산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다양한 흑돼지와 해산물 메뉴 중에서도 흑돼지, 전복구이, 대하구이, 광어회, 키조개야끼를 맛볼 수 있는 `바다 본 스페샬`은 단연 인기 메뉴다.

관계자는 "두툼하게 잘린 오겹살과 목살은 구워도 육즙이 빠지지 않아 더욱 풍부한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직접 담근 묵은지에 싸 먹으면 더욱 별미다. 또 광어회, 대하, 전복의 신선함과 맛도 해산물 전문점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본점의 경우 협재 해수욕장 인근 비양도가 보이는 곳에 위치해 바다의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2호점은 제주공항과 15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다.

관계자는 이어 "바다를 볼 수 있는 본점과 공항과 가까운 노형동 2호점 중 고객들의 여행 계획에 맞게 들러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질 좋은 흑돼지와 해산물을 제공하며 제주도만의 맛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