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MLB '파워 100인' 일본인은 있고 한국인은 없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가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밟기도 전에 MLB 파워 100인에 뽑혔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12일(한국시간) `MLB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을 선정해 자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와 그의 오른팔인 댄 할렘 수석 법무 사무관, 토니 페티티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MLB 사무국의 수뇌부 3인방이 1~3위를 휩쓸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로 꼽히는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는 현역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11위를 차지했고, `저주 전문 해결사` 시오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사장이 16위를 기록했다.

존 헨리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주가 21위, 뉴욕 양키스의 `영원한 캡틴` 데릭 지터가 22위를 차지했다.

각 구단 구단주와 크리스 브라이언트(38위·컵스), 클레이턴 커쇼(39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굵직굵직한 선수들 틈 사이에서 오타니는 47위에 자리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