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전국 주요 지역 기업들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현안을 경청하기 위한 현장경영 행보에 나선 가운데 지역 "중소·중견기업 경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12일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충북 청주시 소재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하고 대전시 유성구 소재 유성리베라호텔에서 42개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 함께 세미나를 갖고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위성호 행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한은행이 경영 전반에서 1등 은행으로 선정됐고 특히 중소기업 대출과 기술금융을 선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경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는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성호 행장은 지난 7일 강원 지역 방문에 이어 전일인 11일에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서울 경기 지역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 이날 대전과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17일 대구 경북, 20일과 21일 이틀동안은 부산과 경남, 울산, 26일에는 호남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상반기 전국 주요지역 현장 경영을 진행중입니다.
위 행장은 지난 7일 강원지역 방문에 이어 전일인 11일에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과 경기지역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 이번에 충청, 영남, 호남 지역의 주요 기업과 고객 방문 등을 통해 체감경기 파악, 금융애로, 현안 경청 등 취임 직후 현장 행보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