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부부가 득녀했다.
이용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후 5시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라며 딸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용대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변수미 역시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출산 시간 등이 적혀져 있다.
이용대-변수미 커플은 지난 약 6년간 교제해오며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과 동시에 봄에 아이를 출산할 것이란 사실까지 알려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