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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父조재현 냉정한 평가 "안되면 이영자, 잘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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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이 화제다.
조혜정은 성시경, 서인국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아버지 조재현이 본 딸 조혜정의 가능성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조재현은 지난 2013년 한 방송에서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는 딸 조혜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힘든 일을 선택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기본기를 위해 연극 소품담당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혜정은 연극소품실, 아이스크림 가게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한 바 있다.
특히 조재현은 딸의 외모에 대한 질문에 "보통 자기 딸은 다 에쁘다. 그래도 객관적일 줄 알아야 한다"면서 "객관적으로 봤을 때 특출 나게 예쁜 얼굴은 아니다. 딸이 어렸을 때 내가 그랬다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furd**** 김복주에서 귀엽게 연기 잘하드만 미모 이런거 말고 약간 귀여운역할하면 잘어울릴듯 김슬기처럼" "rha9**** 이래도 조재현 특혜라고 할건가...부모특혜라면 이유비랑 이유비 동생인듯ㅎㅎ 조재현은 정말 딸을 위해서 절대 자기가 나서주지 않는거 같다" "jkl5**** 헐...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여주 친구가 조재현 딸??? 정말 몰랐넹...근데 연기는 잘하더라"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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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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