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가 티저 속 귀신 해프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다이아는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스퀘어 아트파크갤러리에서 정규 2집 `YOLO(욜로)` 청음회를 열었다.
앞서 공개된 다이아 티저 이미지 속에는 기존 7인의 멤버와 함께 정체불명의 팔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확인 결과 이는 새 멤버 영입이 공개되기 전 포토샵으로 미처 지우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 기희현은 "우리도 몰랐던 사실"이라며 "기사가 나서 팔을 발견했다. 티저 속 팔은 주은 양의 팔이다. 팬들께서 귀신 팔이라고 하더라. 우리 어머니께도 연락이 왔다. 우리가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올렸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아의 정규 2집 앨범 `욜로(YOLO)`는 오는 19일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