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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티세븐 화재 “플라스틱 타는 냄새 나더라" 증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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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티세븐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의 22층짜리 주상복합상가 시티세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원동 시티세븐몰 5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라며 “소방서 추산 3500만 원 상당의 재신피해를 냈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대형 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 시민들이 대피했다”라며 “유독 연기가 쏟아졌다”고 SNS에 글을 남기고 있다. 한 시민은 “플라스틱 타는 냄새 나더라. 역겨운 냄새”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를 동원했다.
화재 발생 직후, 주민들과 상인들이 급하게 대피해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지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 시티세븐 화재 이미지 = 기사내용과는 관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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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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