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엄상미가 패션위크에 참석해 패션계 유명 셀렙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미스맥심 엄상미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패션위크에는 소녀시대 서현, 티파니, 샤이니 키, B1A4 신우, 산들, 차예련, 전효성, 김새롬, 강예원, 클라라, 변정수 등 셀렙들이 대거 참석했다.
엄상미는 `무율-블라디스(MOOYUL-VLADES)` 컬렉션에 참석해 자메즈, 진돗개 등과 함께 포토월에서 멋진 몸매를 뽐냈다. 엄상미는 숏팬츠에 오버사이즈 셔츠를 걸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상미는 201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 `E컵` 가슴으로 화제가 되며 `모태글래머`란 별명을 얻었다. 그는 각종 방송과 뮤직비디오,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맥심(MAXIM) 4월호에서는 정육점을 소재로 한 이색 화보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MAXIM KORE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