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면세점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호텔신라는 인천공항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이어 홍콩공항에서도 면세점을 운영하게 돼 `아시아 3대 공항` 면세점을 확보하게 됩니다.
호텔신라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100여가지의 뷰티·패션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매장 구성 방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면세점 사업장은 올해 연말 개장할 예정이며, 운영 기한은 오는 2024년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