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5일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에 출범 사흘 만에 200억원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제휴사에서 받는 코드만 입력하면 우대 금리를 받아 시중은행 최고 수준인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의 1회차 판매를 이날 오후 5시 마감하고 오후 6시부터 2회차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신규 고객 수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8만4천239명을 기록했으며 대출 건수는 6천633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