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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4인방 '우정 여전해'… 팬들 "감동이야"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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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출신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전지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좋다. 정말 좋다. 이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포미닛 출신 허가윤, 권소현, 남지현, 전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둘러앉아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포미닛 해체 후 현아를 제외한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반가운 모습에 팬들도 반색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모두 그립다", "진짜 눈물날 것 같아요", "너무 보고 싶어요. 우리 언니들", "감동이야", "우정 영원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09년 데뷔한 포미닛은 지난해 6월 현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소속사를 나가면서 7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았다. 현재 멤버들은 가수, 배우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중이다.

사진 = 전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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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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