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5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번지 일대에서 `그랑시티자이2차`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랑시티자이 2차는 지하 2층~지상 49층 14개동에 아파트 전용면적 59~140㎡ 2,87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7~84㎡ 498실 등 총 3,370가구 규모로 지어집니다.
단지 인근에는 신안산선 한양대역이 오는 2023년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지며, 순천만정원에 비할 만한 세계정원 경기가든도 조성 예정어서 친환경 단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특히 오는 2020년 입주가 완료되면 총 7,653가구의 GS 브랜드 타운이 조성돼 시화호 전망이 가능한 랜드마크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정명기 GS건설 그랑시티자이 분양소장은 "안산에서 처음 만나는 초고층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실수요자는 물론 계약 5일 만에 완판된 그랑시티자이 1차 낙첨자들에게까지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한편 그랑시티자이 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에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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