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오전 6시 15분부터 1시간 동안 론칭 방송 실시
한일전기㈜가 신제품 `오토펄스 소용돌이 믹서기`(APMFC21GL)를
현대홈쇼핑에 론칭한다.
오는 6일 오전 6시 15분부터 7시 15분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방송에서 론칭되는 한일전기의 오토펄스 소용돌이 믹서기는 한식대가 심영순의 믹서기로도 잘 알려진 제품으로, 믹서 및 분쇄기 사용 중 내용물의 자동순환이 가능한 `오토펄스` 기술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토펄스 기술은 기존 믹서기의 속도제어 방식에서 탈피한 자동 순간작동 디지털 프로그램으로, 믹서기가 자동으로 작동 속도의 강약을 조절해 재료의 순환력을 높여 블렌딩 시간을 단축,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다양한 식재료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기 때문에 고른 입자와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믹서기의 단점으로 지적돼 왔던 식재료가 헛도는 현상을 보완한 점도 눈에 띈다. 6.23도의 소용돌기 기술을 채택해 용기를 가득 채워 갈아도 식재료가 균일한 입자로 갈리면서 식재료가 헛돌지 않도록 한 것.
믹서 용기는 유리 소재를 사용해 위생성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강철보다 2배 이상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트리플 티타늄 칼날을 사용해 쉽게 녹슬지 않고, 금속 냄새가 나지 않아 이유식 제조에 활용해도 손색없다. 믹서, 다지기, 분쇄 등 재료 특성과 조리 방법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칼날과 전용 용기를 제공해 효율적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오토펄스 소용돌이 믹서는 대가의 칼질을 재현한 기술력을 집약해 재료 본연의 식감과 재료 고유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토펄스 소용돌이 믹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고 전했다. 오토펄스 소용돌이 믹서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공식 쇼핑몰 마이한일 및 현대홈쇼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