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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사’ 이규정, 중간 투입에도 어색함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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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이규정이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촬영장을 달구는 연기 열정으로 중간 투입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1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요즘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들’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주는 신인배우 이규정씨의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규정씨의 빛나는 연기 열정을 만나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행복을 주는 사람’ 촬영대기 중인 이규정의 사진들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정은 촬영 중간 중간 감독님과 촬영씬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도 쉴 틈 없이 대본을 놓지 않고 연기 연습에 집중하며 열띤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드라마 리허설에 들어가자 실전을 방불케하는 눈물 연기와 대사로 촬영장을 압도해 제작진도 숨죽이게 만드는 것은 물론 카메라가 켜지자 혼신의 감정 연기를 선보여 감동마저 선사했다.

특히 장시간 동안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어 답답하고 불편했음에도 불구, 불평 하나 없이 꿋꿋이 버텨낸 덕분에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꾸밈 하나 없는 환자 분장에도 빛나는 이규정의 미모 또한 눈길을 끈다. 환자복 차림에 머리카락까지 한껏 끌어올려 붕대를 감았는데도 불구, 굴욕 없는 꽃미모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있어 감탄을 자아내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제가 늘 주의 깊게 봤던 배우네요! 처음 보는 배우인데,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중간 투입이 무색할 정도로 연기 잘해주셔서 아주 잘 보고있습니다.”, “정말 수수하고 이쁘게 생겼네요~ 부럽다!”, “소정이가 아빠 찾아다닐 때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앞으로도 명품 연기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렇게 이규정이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매회 완벽한 연기를 선사하는 한편, 박복애(김미경 분)의 차에 치여 병원에 실려간 소정(이규정 분)이 가까스로 의식을 찾지만, 하반신 마비라는 판정을 받아 가족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하며 이어질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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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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