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구치소냐, 자택 귀가냐… 박근혜 영장심사 '운명의 하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구치소냐, 자택 귀가냐… 박근혜 영장심사 `운명의 하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30일 헌정사상 첫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다.

    박 전 대통령은 오전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밤늦게까지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열린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께 청와대 경호실이 제공한 승용차를 타고 삼성동 자택을 출발해 곧장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한다.


    자택에서 법원까지는 약 5㎞ 거리다. 차를 이용하면 평소 약 20분이 걸리지만 이날 경찰의 교통통제로 10분 정도 만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이 탄 차 앞뒤로는 경호 차량이 배치된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는 포토라인이 마련된 4번 출입구 앞에 선다. 이후 다른 피의자들처럼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후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한 개 층 위에 있는 법정으로 이동한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수사 필요성을 강조할 검사들과 이를 반박할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모두 법정에 입장하면 심문이 시작된다.

    검찰 측에서는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이원석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한웅재 형사8부장이,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유영하·정장현 변호사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혐의민 13가지에 이르는 박 전 대통령의 심문은 이날 늦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심문이 끝나면 다시 4번 출구로 나와 차를 타고 피의자 대기 장소인 `인치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서울중앙지검 내 구치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구치감 안에서 식사를 해결하며 이날 밤늦게 또는 다음날 새벽까지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법원이 영장을 발부하면 박 전 대통령은 검찰에서 제공한 차를 타고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곧장 수감된다. 영장이 기각되면 구치소를 빠져나와 자택으로 돌아가게 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