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딸 최준희(15)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시 시작해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인 최준희 양은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2015년 MBC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 더욱 훌쩍 자란 모습이다.
한편, 최준희 양은 29일 힙합가수 스윙스의 과거 노래가사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준희 양은 2010년 7월 불거진 스윙스의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라는 내용의 노래가사에 대해 “예전 일이라도 화나는 건 여전하고 상처받는 건 여전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