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사드 보복에도 중국으로 화장품 수출 늘어

관련종목

2026-01-01 19:1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드 보복에도 중국으로 화장품 수출 늘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의 `사드 보복`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화장품 대중국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화장품 수출은 4억500만 달러(4천500억원)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82.8% 늘었고 1월 수출은 3억 달러(약 3천300억원)로 26.0% 증가했다.

      올해 1∼2월 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6% 증가한 2억7천만 달러(3천억원)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2월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7.4% 늘어난 1억6천800만 달러(약 1천900억원), 1월도 10.0% 증가한 1억300만 달러(약 1천100억원)였다.

      전체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점유율은 올해 1월 34.2%에서 2월에는 41.5%로 오히려 상승했다.


      한류 바람으로 한국 화장품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 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2013년 3억 달러(3천400억원)에서 작년 15억6천만 달러(1조7천800억원)로 3년 만에 5.2배로 증가했다.

      우려와 달리 대 중국 화장품 수출이 양호한 데 대해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브랜드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중국 수출 증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아직 수출이 양호하지만, 중국 정부의 한국행 단체관광 금지 조치로 화장품 판매 감소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화장품 업계도 중국이 한국 화장품에 사드 보복 카드를 꺼내 들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