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가 컨슈머헬스케어부문 대표에 김의성 전 베링거인겔하임 컨슈머헬스케어사업 대표를 영입했습니다.
또, 당뇨순환기 사업부 대표는 제레미 그로사스(Jeremy Grossas) 전 사노피 당뇨순환기 일본사업부 대표를 선임했습니다.
김의성 신임 대표는 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핀란드 알토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네슬레와 펩시코, 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 기업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김의성 대표는 "베링거인겔하임의 튼튼한 일반의약품 사업을 흡수하면서 사노피가 글로벌 컨슈머헬스케어 부분에서 Top3위로 도약했다"며 "다양한 영업·마케팅 경험을 통해 사노피가 컨슈머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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