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문성환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사는 오늘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순철 대표이사, 권익현 사외이사, 김형곤 감사를 신규 선임했습니다.
또, 보통주에 1,500원(현금 30%), 우선주에 1,550원(현금 3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삼양사는 매출액 1조5,834억원, 세전이익 1,095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액 1조6,776억원, 세전이익 1,648억원을 설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