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가 오픈 100일만에 1,000만명이 다녀가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신세계는 오픈 이후 100일간 하루 평균 10만명이 방문해 누적 방문객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구 신세계는
KTX와 고속버스, 시내외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이 집결된 복합환승센트에 위치해 총 방문객의 절반인 500만명이 대구가 아닌 타지에서 온 사람들로 집계됐습니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대구신세계는 대구시가 주도한 국내 최초의 복합환승센터로, 지자체 주도의 기업투자 유치 프로젝트 중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