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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외로움 타나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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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외로움 타나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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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치열 근황 화제. (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황치열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황치열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공연 마치고 텅 빈 거리에서 #황치열 #아무도 없다#비가 왔다갔다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치열이 공연을 끝내고 귀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세워 깔끔한 훈남 포스를 뽐내고 있다. 맑은 미소 뒤에 공허함이 묻어나기도.

    영상을 본 팬들은 "외로움 타나?" "화려한 공연 뒤에 허탈함일까" "헤어스타일 멋있네" "황치열 화이팅" "누나들 또 설레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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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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