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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부동산 임대차분쟁 상담센터 22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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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부동산 임대차분쟁 상담센터를 22일 정식 개관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부동산 임대차분쟁 상담센터는 임대인과 갈등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해결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센터에는 개업공인중개사로 구성된 부동산 전문상담관 20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법적 분쟁 소지가 있는 문제는 구로구 마을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구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콜센터전화상담도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됩니다.
한편, 구로구는 독거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주민을 관내 중개업소와 연계해 수수료 없이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구로희망복지재단의 도움으로 도배, 장판, 집수리, 보일러 교체 등 이사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구로구 관계자는 “부동산 임대차분쟁 상담센터를 통해 주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임대차와 관련해 갈등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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