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이뤄진 중국의 보복성 경제조치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열흘간 67건에 달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지난 8일 개설한 대중 무역애로 신고센터에 17일 기준 67건의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사례로는 의도적 통관지연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보류와 파기, 불매운동, 대금지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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