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현대제철은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강학서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은 "올해에도 중국의 경기침체에 따른 연쇄적 문제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한층 높아지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등 해결해야 할 수많은 난제들이 산적해 있으나 목표한 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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