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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정기 주총…"사드 보복 고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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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은 1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습니다.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사드 이슈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서경배 회장이) 사드 이슈와 관련해 고민이 많다"며 "상황이 악화하면 영업에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주총에서 현금배당은 보통주 460원, 우선주 465원으로 확정했으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변경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습니다.

그룹의 사외이사 ,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는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최정일 세종연구소 이사가 각각 재선임과 신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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