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영애가 강릉 아산병원에 1억원을 쾌척했다.
15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영애는 최근 강릉 아산병원에 1억원을 쾌척하면서 강원도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기부는 이달 초에 이뤄졌다.
이영애가 강릉 아산병원에 기부한 이유는 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강릉에서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영애는 2015년 말부터 강릉에 수개월간 머물며 `사임당, 빛의 일기`를 촬영했다.
한편, 이영애는 이번 기부 외에도 수시로 거액의 돈을 소외된 이웃과 군인 등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